[용인신문] 역북지구 역동 저류지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 부탁드립니다.
역동저류지는 5000세대가 이용하는는 역북동 유일의 호수공원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속에는 죽은 풀들이 매년 생겨나고 그 죽은 풀들로 인해서 저류지의 일부 구간은 시커멓게 변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관리한다면 청소를 해도 매년 물속에는 죽은 풀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고 물은 계속 썩어서 시커멓게 또 변질 될것입니다. 50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도심 한가운데 공원이 저렇게 방치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물이 순환될 수 있는 구조, 물속에 지속적으로 산소가 공급될 수 있는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서 동백 호수공원 같은 구조가 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역동 저류지의 구조를 변경하여서 생태공원처럼 변경하고, 주변환경도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조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