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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청원/발언대

도심 속 과도하게 많은 속도 방지턱 제거해야

 

[용인신문] 포곡읍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포곡읍 신원리에서 전대리까지 차로 이동하다보면 속도 방지턱이 매우 많습니다. 최근 에버랜드 입구 도로를 재포장하면서 다시 만든 방지턱은 높이가 너무 높아 주행 중 매우 불편합니다.

 

갈수록 용인시에 높은 방지턱이 많아지는 무엇인지요? 특히 야간 주행중에는 잘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방지턱을 다 제거하고 있습니다. 충청도 태안의 경우 방지턱을 모두 제거 한 후 주민들이나 관광객 호응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지요?

 

속도 방지턱은 보행자 사고위험 예방과 주택가 소음 방지를 위해 설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내구간 속도제한도 강화되고, 시민 의식이 높아져 주택가 골목이나 시내 도로에서 과속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방지턱을 없애고 속도 위반 감시 CCTV를 설치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속도 방지턱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방지턱을 제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