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은 6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과대포장 근절 챌린지’는 일상 속 과대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SNS 릴레이로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됐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박스를 재활용해 만든 피켓을 들고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했으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