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신분당선이 당초 서울시계를 넘을 때 추가요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안과 달리, 신사 연장 이후에도 운임이 과도하게 책정돼 있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부담이 큽니다. 정자역 이북 구간은 모르겠지만, 정자역 남쪽은 같은 도시철도로인 용인경전철 추가요금(200원) 및 버스 기본료(1450원)에 비해 비쌉니다. 또한 강남 이북 구간은 단독통행 했을때 500원을 받는데 정자역 남측은 1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신분당선을 미금에서 환승하느냐, 정자에서 환승하느냐에 따라 1정거장에 운임이 400원 차이가 난다는 점 또한 매우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광교신도시에서 다니는데 버스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요금을 줘가면서 신분당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운임을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국토부 및 민자사업자와 협의해 조속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신문] 저는 동천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재학 자녀를 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경력단절없이 일할 수 있도록 방학 중 돌봄교실이 운영되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학 중 개별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는 얘기에 또 한 번 막막함이 다가옵니다. 여름이라 혹시라도 상한 음식을 먹어 장염을 앓을까 걱정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찬 음식 먹여야 한다는 생각에 또 걱정이 앞섭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검색해보니 방학기간 지역별, 학교별로 운영방식이 다름을 알게 됐습니다. 방학 중 돌봄교실 점심 제공 민원을 신청합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정책공약에 따라 방학중 점심을 제공(학교 급식, 도시락 등)하여 저소득층이나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고민거리인 자녀 돌봄을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신문] 수지구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죽전에 있는 아르피아 체육시설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딸아이 배드민턴 시합이 있어서 연습차 가게 됐고, 배드민턴장 입장료 결제하고 들어가니까 관리하는 분께서 가방에 가져온 운동화를 보고는 코트사용 불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떤 운동화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제가 가져간 운동화는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는 겁니다. 이미 입장한 사람들의 신발을 가리키면서 저런 운동화와 제가 가져온 운동화의 차이가 뭐냐고 물었음에도, 그냥 안된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을 듣지 못한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배드민턴장에는 도대체 어떤 운동화만 사용 가능한지 기준을 공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당초 전화로 사용 문의를 할 때도 아무런 설명이 없었고, 인터넷에 공개된 사용규칙에도 운동화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배드민턴장 사용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저는 용인다움학교 중1에 재학 중인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학교에 통학버스가 있지만 중증장애가 있는 딸아이는 통학버스를 이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척추측만증과 고관절탈구로 인해 등교까지 한 시간 이상 걸리는 통학 차량을 타고 등하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인 탓에 통학버스를 이용하기는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때문에 학교 등하교시 대부분을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장애인콜택시가 예약이 쉽지 않고, 즉시 콜을 이용하더라도 언제 배차가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지각은 다반사고 하교 시간에는 피크시간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정규수업을 다 받지 못하고 나와야 합니다. 용인시 장애인 콜택시 수 좀 늘려주세요. 오전·오후로 콜택시 잡아야해서 일에도 지장이 많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삶에 이런 문제까지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용인신문] 포곡로 118번길 2 건물 사이에 있는 골목길은 사유지로, 예전부터 주민들이 다니는 골목길로 사용돼 왔습니다. 사유지이다 보니 CCTV와 가로등이 없어 야간에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탈선 장소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미성년자들도 다수 모여 담배를 피운 후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수 차례 경찰에 신고도 해 보았지만, 관할파출소 경찰관은 해당 장소에 와서 사태를 본 후 ‘법적으로 조치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경찰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소극적 자세를 취했습니다. 경찰도 방범 활동을 할 수 없고, CCTV 등 안전시설은 사유지라서 조치가 어렵다면, 지주들의 동의를 받아 도로를 폐쇄하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범죄나 화재 발생을 예방을 위해 CCTV 및 가로등 설치 또는 도로 폐쇄 등 명확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지난달 22일 용인시 공고 제2022-1299호를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인근에 5000여 가구가 살고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한 영덕동에 도장 시설이 들어 선다는 내용입니다. 영덕동에 도장 시설을 지으려는 시도는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시민들의 반대와 행정 소송 등을 거쳐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막았던 도장 시설은 단순히 담당자가 바뀌었고, 법적으로 유해 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허가됐습니다. 그러나 유해 시설이 아니라는 것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사실입니다. 도장 관련 시설의 유해성은 이미 사실로 밝혀진 지 오래입니다. 건축 허가 당시에는 수성 페인트 등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겠다고 한 뒤, 실질적으로는 유해 물질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속도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건축 허가가 난 도장 시설은 ‘반드시 재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부디 용인시민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선택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처인구 모현읍 지역 내 고등학교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자율형 사립고이기 때문에 지역 내 일반 고등학교는 없는 상황입니다. 모현 지역 고등학생 대부분은 인근 광주시와 성남시 분당, 죽전 등으로 흩어져 통학하고 있습니다. 모현읍 왕산에서 가장 가까운 일반계 고교 통학을 위해서는 편도로 대중교통 40분, 자차 15분 이상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지역 고교생 중 일부가 통학하는 삼계고에서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통학환경이 개선 돼야 합니다. 가장 좋은 문제해결 방안은 고교 설립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이사를 가거나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의 설움을 이젠 멈추게 해 주십시오. 오는 2024년 모현에 건설중인 대규모 아파트 입주 후에는 모현읍의 인구가 4만 명에 육박하게 됩니다. 현재 경기도 내 읍소재지 행정구역 중 인구 3만 명 이상이면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는 곳은 모현읍이 유일합니다. 경기도 내에서 그 어느 지역 보다 통학환경이 열악한 모현읍 지역 고등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으로 인한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가칭)용인 모현고등학교 신설을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용인신문] 처인구에 산지 20여 년이 된 시민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경안천이나 양지천변을 걸으며 운동을 하는데, 가끔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몇 년 전 제가 거닐던 산책길에 토막 사체가 있는지도 모른채 산책을 다녔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그곳에 CCTV만 있었어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피해자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 이후 당연히 CCTV가 설치 될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CCTV한 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CCTV설치를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 하천이 깨끗해졌다고는 하지만, 하천변 산책로에는 벌레가 매우 많습니다. 산책으로 힐링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포충기 설치를 간절히 바랍니다. 얼마 전 시에 요청을 해봤지만 예산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과 위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위 두가지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용인신문] 저는 한숲시티 초·중통합학교 신설을 통과시켜 주시길 간절히 기대하는 남곡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남곡초교는 총 64학급 학생 수 약 1800여 명으로, 용인지역에서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입니다. 학생은 많은데 교실이 부족해 특별실과 관리실을 전환해 교실로 사용하고도 모자라, 복도 홈베이스 공간을 일반 교실로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화장실이 고작 26개소 밖에 되지 않아 짧은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모두 이용할 수 없기에, 담임교사가 수업시간 중에 학급별로 돌아가며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급식실이 모자라 학생 급식을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3교대로 600여 명씩 나누어 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운동장과 체육관이 턱없이 작아 활동적인 체육활동은 꿈도 못 꾸며, 특별실을 교실로 활용하여 특별실에서의 교과 활동은 상상으로만 해봅니다. 남사초 학생들이 졸업 후 진학하는 남사중학교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때 먹고, 제때 볼 일 보고, 제때 놀 수 있는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간곡한 호소를 제발 지나치지 말고 꼭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용인시 공공테니스장 예약시스템 변경을 요청합니다. 안양과 의왕, 과천, 광명시 등 경기도 내 다른 도시들의 공공테니스장 예약시스템은 시 전체 테니스장 예약 상황을 한 번에 보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식 시스템’으로 운영 중입니다. 헌데 유독 용인시는 각 구청이나 체육회 등 관리 주체에 따라 각각 별도의 예약시스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시간에 예약을 하려면 무척 번거롭게 각각 사이트를 들어가 일일이 하나씩 확인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다가 몇몇 공공테니스장은 민간클럽이 장악해 일반인의 예약이 힘들뿐만 아니라, 어렵게 예약을 하더라도 운동을 하며 클럽소속 동호인들의 텃세에 눈치를 봐야 합니다. 공공시설은 누구나 공정하고 평등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이용방법은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합니다. 공공시설을 시민 누구나가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용인시의 기본 책무라 생각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용인시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개선되는 방향의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용인신문] 역삼도시개발구역내 삼가2 힐스테이트와 역삼도시개발구역내 도로 공사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시는 과거 관련 청원에 대한 답변서에서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미시행시(지연포함) 협약에 따라 진입도로를 우선 개설 하도록 돼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청원 답변 후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로개설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것은 행정기관과 기관장의 의무입니다. 최근 해당 도로개설과 관련해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 측과 힐스테이트 시행사 간 소송 등으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의 논의의 가치도 없는 핑계라고 생각됩니다. 용인시가 과거 청원에서 답변서에서 밝힌 것과 같이 당초 협약에 따라 도로개설이 우선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용인시의 발전과 용인시민의 평안을 위해 조속히 진입도로(대로3-28호, 중로2-84호)의 선개설을 진행해 주십시오.
[용인신문]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이 조금씩 정상화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거나 밀접 접촉을 했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학교 정상등교하고 있지만, 학교 측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관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 대여를 문의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안된다”며 “교육청에서 공문을 내려줘야 운동장 대여가 가능하다”는 메뉴얼적인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넘어 극심한 분노를 표출하는 ‘코로나 레드’를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운동장 대여로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운동을 통해 면역력 증진과 같은 순기능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코로나로 인한 관료들의 보신주의가 강화되는 점 입니다. 자칫 일상 회복이 더뎌지는 것은 아닌가 염려해봅니다. 운동장 대여 정상화가 주민 체력 증진과 일상 회복에 큰 보탬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학교 운동장 대여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