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약 10여 년간 수지구에 거주하면서 죽전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죽전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잘 정리 되어있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주차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심지어 도서관이 문을 여는 오전 10시경에는 이미 한대도 차를 주차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방문하고, 한 번에 10여 권 정도의 책을 빌리는 터라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도서관 주변을 보니 1층에 조각물이 있는 터가 있습니다. 이곳이 공연장인줄 알고 있었지만, 10년 넘게 이 도서관을 다닌 결과 그냥 빈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이곳을 주차장으로 만들면 시민들이 편히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죽전도서관에 근무 중인 직원들만 이용해도 주차장은 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민으로써 답답한 현재 용인시의 행정에 참다 참다 못해 몇 자 적어봅니다. 1992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486(김량장동 23-1)에 단층으로 건립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폐허수준입니다. 화장실 등 공공장소라고 보기에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지역은 42번, 45번 국도가 교차하는 고가옆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입출구 도로는 매우 비좁고,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입니다. 물론 27년 전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지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 역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터미널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27년 전에 건립된 현 위치에 재건축 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 장소가 적정입지이고, 이 곳에 재건축 하는 방안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떠한 검증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 죽전2동에 거주하며 장애인사역을 하는 중증장애인(경추골절 전신마비 국가유공자1급)입니다. 오는 10월 3일 죽전2동에 글로리아교회 사랑부에서 신앙생활하는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사회적응훈련을 가려합니다. 그런데 교통상황을 조사해 보니 저상셔틀버스가 없어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죽전2동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리역으로, 다시 전철을 타고 상갈역까지 간 후, 민속촌까지 전동휠체어로 이동해야 합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로 20여분을 가려니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해 다녀온 용인에버랜드의 경우 경전철역에서부터 운행하는 저상셔틀버스를 이용해 함께한 장애우들이 큰 어려움 없이 적응 훈련을 마쳤습니다. 용인지역에서 운행되는 버스 중 저상버스 운행 비율을 높이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화 훈련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입니다. 시장님과 용인시 공직자 분들께서 장애인사랑을 보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0년 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아이들을 키우고자 지금 사는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풀 내음을 맡으며 잘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전기톱을 사용해 멀쩡한 아름드리 나무을 베어내더니 산을 깎아내어 힐스테이트란 이름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이 아름다운 광교산을 깎아서라도 아파트를 짓는 부지로 이곳을 팔아야했을까요. 절대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나무를 심어 가꾸기에도 부족한 우리인데 이런 산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다니... 산새소리와 풀 내음은 없어지고 이제는 아침에 눈도 뜨기전에 공사소음과 분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이제는 산 아래의 돌을 폭파하는 발파작업까지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는 것인가요? 진짜 용인시가 사람중심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주민들은 용인시와 삼호. 현대건설을 강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지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옛 경찰대 부지 ‘언남지구’ 기사를 보고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에서도 잘 알다시피 동백지구를 포함한 청덕, 언남, 마북지역은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로 오랜시간 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주민들이 집회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에 교통대책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아무것도 해결한것도 없는 상황에서 언남지구에 6600세대가 들어오면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시는지요? 교통문제로 인해 LH와 오랜시간 동안 협의하지 못하다가 고작 교차로 3개와 접속도로 개념 1개 신설로 교통난 해소가 가능하다 생각하는 건가요? 생각할수록 울분이 치솟습니다. 2016년 용인시의회에서도 광역교통 대책없는 언남지구 개발은 반대한다고 결의문을 채택했고, 용인시도 수차례 같은 주장을 해왔습니다. 강력히 요청합니다.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광역교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타지역에서 살다가 용인의 매력에 빠져 회사와 집을 용인으로 옮겨 터를 잡은 40대 가장입니다.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장이 안전상을 이유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위험요소가 있다면 제거를 하고 개선해야 함이 맞지 않겠습니까? 신갈오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위치한 용인시 관문인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신갈오거리는 사람이 없는 지역이거나 쇠퇴하는 도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근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600세대 및 기흥우방아이유쉘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신갈초등학교도 증축을 했습니다. 상미마을의 재개발지역 역시 백군기 시장님께서도 직접 와보셔서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은 사람이 들어오고 개발계획이 있는 곳입니다. 신갈오거리 시외버스정류장은 하루 수 십대의 광역버스가 정차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역사와 문화가 있던 자리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서로 다른 시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용인에 자리잡은 2년차 부부입니다. 결혼 후 1년은 아이를 가질 여유가 없었고, 2년차가 되며 아이를 가져야할 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건소에 무료 산전검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기흥구 보건소에 산전검사를 문의하였더니, 결혼 후 1년까지만 무료로 되고, 그 이후로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다른 시 보건소에 문의를 해봤더니, 이곳은 결혼 연수와 관계없이 무료라고 합니다. 수지구 보건소에 문의를 했더니 “출산장려 목적으로 결혼 후 1년만 가능한 것으로 3개구 보건소에서 정했다"고 합니다. 출산장려 기간은 누가 정하는 건지요? 돈이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1년과 2년의 기준을 정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시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희는 이동읍에 살거나 인근에서 생계활동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82번 국지도를 차고 남사면쪽에서 이동읍으로 다니다 보면 불편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4차선 도로로 하루 통행량이 많은 이 곳은 유턴차로가 없어 남사에서 이동읍 방향으로 운행하다가 차를 돌리려면 많은 애를 먹습니다. 이 도로의 하루 통행량은 이미 수 만대가 넘습니다. 다시 남사로 돌아가려면 계속 직진해서 사고위험이 높고 복잡한 이동읍사무소에서 차를 돌리거나 뾰족한 삼각형 모양인 솔밭삼거리 교통섬의 좁은 도로를 불법으로 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곳에서는 사고위험이 큰 불법유턴외에 차를 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82번 국지도 솔밭3거리 오산방면 차로에 유턴차로를 개설하거나 현재 3거리를 원형교차로로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아무쪼록 이 건의가 빠른 시일 내에 반영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경부 고속도로 신갈‧수원IC를 나오면 용인의 얼굴이자 처음으로 들어서는 길목이 신갈 5거리입니다. 시장님은 이 곳을 지나보셨다면 창피하지 않았나요? 시의 입구이자 얼굴이지만, 노후 지역으로 방치된 곳. 오거리를 중심으로 인근 구도심은 학교 주변임에도 술집과 모텔, 혼잡한 도로, 노후 주택 등이 방치돼 있습니다. 이 곳 초등생들은 술먹은 사람, 모텔에 드나드는 사람, 노래방에서 술먹고 나오는 남녀, 술 먹고 한국인에게 행패부리는 외국인 등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학교 선생님들이 포기한 동네라 할까요?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한국인은 무서워 외출도 못하는 동네. 상황이 이러니 부모들은 아이를 밖에 내보내지 못합니다. 이곳을 재정비 한다고 예산을 들여 폐교될 학교에 수영장과 주차장, 체육시설을 한다는데, 차라리 그 돈을 보태서 재개발을 검토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정치도 모르고 이곳에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 2016년 구성의 경찰대가 옮겨간 부지에는 사용하던 시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LH공사는 해당 부지에 6500 가구의 아파트를 지으려고 합니다. 수도권 과밀현상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겨놓고 그 자리에 아파트단지를 건설하는 것은 당초 취지에 벗어난 일입니다. 이 지역은 상습교통정체구간으로 큰 불편을 겪던 곳이라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게다가 플랫폼시티가 조성되면 2.5km 거리에 1만1000 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용인은 이미 아파트로 포화상태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내가 살아가는 곳,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생각과 힘을 모아야 합니다. 시민들의 상상과 참여로 옛 경찰대 시설들을 재생하여 청년들의 주거, 일터로 활용하고 생활문화, 생활체육, 업사이클센터, 도시농업, 커뮤니티케어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시민공간으로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삼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권예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영경제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는데요. 저희 동아리에서 이번에 지역활성화 활동을 하며 부원들끼리 고민해본 사안들을에 대해 청원해보고자 합니다. 저희 동아리에서는 용인시 하면 에버랜드와 경전철이 바로 떠올릴 수 있게 경전철을 활성화 해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계단 문구입니다. 경전철 이용을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 역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경전철 이용객들이 힘이 나는 문구를 보며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저녁에는 보람찼던 하루를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경전철의 노래입니다. 항상 경전철을 타보면 적막이 흐른다는 것을 느꼈고, 이 적막을 해소해줄 편안한 음악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페인팅입니다. 역에 들어가기 전 계단과 육교에 예쁜 그림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초등생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참여수업 등을 갈 때마다 공교육의 문제점 보이더군요.그중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학급당 정원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원이 늘어 담임교사 혼자 감당하기에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다른 학부모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초등교육은 진학을 위한 학습 보다 정서와 인격에 중심을 둔 가장 기초적 교육입니다.아이들 중에도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정서적으로 지도가 필요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겐 선생님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만,한 분의 선생님이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학급당 정원을 줄이는 것이지만,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보조교사를 파견하는 것도 대안입니다.보조교사들은 선생님을 도와,아이들을 좀 더 심도 있게 지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미 성남은 시에서 보조교사를 파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그 만족도도 높습니다. 우리 용인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