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31일 용인대학교 보건복지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학생 건강보험 특강을 열었다. 행사는 젊은 세대에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대학생과의 소통 및 활성화로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나선 백용호 지사장은 한국의 사회보장제도와 건강보험의 설립목적 및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강조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도 실무자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오는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건강보험은 근로자(상용근로자, 1개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개월간 60시간 이상 시간제 근로자) 1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경우 건강보험 사업장으로 당연 가입하게 돼 있다.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및 4대사회보험 사이트(www.4insure.co.kr)에 접속해 신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용인 동·서부지사는 지난달 23일 광교산 일대에서 흡연 폐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 및 부정부패 없는 건강하고 투명한세상 만들기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공단과 용인시 의·약단체협의회(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청렴세상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용인시의·약단체협의회는 공단의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공단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반부패·윤리경영 청렴캠페인을 중점추진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1등급(매우우수 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윤리·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요양기관에서 진료 받는 수진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를 운영 중이다.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는 수진자의 부상 원인이 급여제한 사유 등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결정해 요양기관 및 가입자에게 회신하면 요양기관이 따르는 법적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 및 폭행, 자해, 업무상재해 등의 부상으로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요양기관은 ‘급여제한여부조서’를 공단으로 접수해 해당 수진자에 대한 건강보험적용 가능여부를 의뢰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 동·서부지사(지사장 백용호·박은주)는 지난달 22일 수지구 소재 식당에서 용인시 의약단체협의회와 함께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용인시의·약 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관계자는 “용인시의·약 단체 및 관계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의·약 단체 관계자는 “공단의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 청렴캠페인을 적극 지지하며 공단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20일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보행자도로와 상가 앞 골목에서 제설도우미 활동과 함께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현수막을 손에 든 채 청렴 공단을 표방하는 구호를 전개하기도 했다. 백용호 지사장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동행을 보조코자 제설 도우미 활동에 동참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난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 선정과 발맞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깨끗한 이미지의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에서는 오는 25일 18:00(우편도착 분 기준포함)까지 ‘2017년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를 모집한다.(문의 보험급여부 031-329-4230,또는 1577-1000) 모집 공고문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 알림마당-채용)와 건강인(http://hi.nhic.or.kr 좌측하단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모집 소정서류를 다운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15일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건강보험과 관련한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민원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사현황 및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건강보험과 관련한 현장 민원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방문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 선정과 관련해 최 일선 현장에서 청렴공단 실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건강보험제도의 운영과 용인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정차원의 협조도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정원 2300명 이상)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8.91점(2015년 8.80점)으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1위)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는 9.17점으로 전체 606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올해 측정은 최근 1년 동안 해당기관 업무처리를 경험한 국민(외부청렴도), 소속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들이 8월~11월까지 전화, 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 등을 통해 응답한 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해 산출했다. 공단은 반부패특별추진위원회, 청렴옴부즈만 등 활성화로 부패취약요인을 제거했고 지사 위주의 청렴컨설팅을 팀 위주의 ‘맞춤형 청렴컨설팅’으로 대폭 확대 실시하며 지사 직원과의 소통강화와 현장중심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며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의약업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공단서비스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했으며 부패사건 근절을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청탁금지 위반신고 등 부패신고 경로를 다양화하고 포상금확대, 청렴활동 및 감찰업무 전담부서 신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은 대면 진료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 부담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본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환자가 대상이므로 먼저 본인이 진료 받고 있는 의원이 참여의원인지 여부를 고객센터(1577-1000)나 가까운 지사에서 확인하고 단골의원이 없거나 이사 등으로 단골의원의 진료가 어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21일 지사회의실에서 ㈜무지개실버케어스를 비롯한 7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제공 우수종사자들을 초청, 표창장 수여와 격려 물품 전달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지사장은 “국민 孝보험으로 자리 잡은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에 현장의 숨은 일꾼들이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어르신들의 인간다운 삶과 가족을 지켜주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품격 높은 장기요양 발전을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 그리고 종사자들의 관심과 협조는 필수”라고 덧붙였다. 이날 표창장 수여 후에는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함께 참석한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의 지속적 추진을 약속했다. 또장기요양 제도 변경 안내 및 주요 현안 공유 등으로 요양기관과의 신뢰 형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 15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대고객 민원 및 상담 업무를 함께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과 지역 간 교류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김중식 일일명예지사장은 지사 현황 등 추진 업무를 보고받는 동시에 민원관련 서류를 꼼꼼히 챙기며 직접 결재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보험증 발급 및 민원상담 등 일일민원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단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 확대 △보험료 변동 △반부패 청렴 및 윤리경영 등 공단의 주요현안을 논의하면서 공단이 추진하는 각종 업무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중식 일일명예지사장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노인복지증진과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공단이 더 큰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공단으로 팩스를 보내고 팩스가 잘 접수됐는지 확인 전화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지난 8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팩스 수신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공단 홈페이지 중앙 하단 우측에 있는 ‘팩스 수신 조회’ 버튼을 클릭하고 조회 화면에서 송신자 팩스번호 입력, 조회기간 지정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팩스 수신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의할 사항은 송신자 팩스번호 입력 시 ‘-’ 기호를 생략한 채 번호만 입력해야 하며 공단 전자팩스로 전송한 경우에 한해 현재일 포함 30일 전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백용호 지사장은 “아직도 대다수 고객이 전화로 팩스 수신여부를 조회하고 있다”며 “전화유입량 감소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팩스 수신 조회’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