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추석 연휴(9.30 ~ 10.9, 10일간) 등 장기간 휴일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납부기한을 10월 10일(화)에서 10월 12일로 2일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17년 9월분 4대 사회보험료를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는 기간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10월 10일 하루에 불과해 보험료 일시납부에 따른 납부창구 혼잡 등 납부시기를 놓쳐 연체금을 부담해야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4대 사회보험료는 고지서 납부이외에 가상계좌·징수포털·전자수납(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 CD/ATM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추석 등 장기간 연휴에 따라 ‘17년 9월분에 한하여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며 매월 부과 고지되는 사회보험료의 특성을 고려해서 10월분 고지서 발송에 차질이 없는 최장 가능한 기간 2일을 연장해 국민들에게 기한의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새 정부의 건강보험에 대한 혁신적인 보장성 강화정책 발표’와 관련해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건강보험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했음에도 보장률은 지난 10년간 60% 초반이다. 비급여 비중이 높아 중증질환으로 인한 고액의료비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특히 저소득층은 재난적 의료비 발생 등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으나 소득대비 건강보험 의료비 상한금액 비율은 고소득층 보다 높아 보호 장치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대책은 ‘비급여의 점진적 축소’가 아니다. 미용·성형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의학적으로 필요한 비급여를 완전히 해소하되 다소 효과성이 떨어지는 경우 본인부담을 차등 적용하는 예비급여로 건강보험에 편입한다. 노인이나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소득에 비례한 본인부담금 상한액 설정으로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상한을 관리한다. 서민층을 위해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을 모든 질환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복지체계와 연계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문의 031-323-781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공단의 건강검진 체험사례의 발굴·전파로 검진참여를 확대하고 검진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일반‧생애‧영유아‧암‧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생활을 실천한 사례 △공단 건강검진과 관련된 미담사례 등이 주제며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 국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체험 수기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모서식 3~4페이지 이내 또는 원고지 18~20매 분량으로 작성해 내달 31일 18시까지 이메일(jeh@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 29일(금)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일반‧생애‧영유아‧암검진 부문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부문 당선자에게는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5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31일 용인대학교 보건복지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학생 건강보험 특강을 열었다. 행사는 젊은 세대에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대학생과의 소통 및 활성화로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나선 백용호 지사장은 한국의 사회보장제도와 건강보험의 설립목적 및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강조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도 실무자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오는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건강보험은 근로자(상용근로자, 1개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개월간 60시간 이상 시간제 근로자) 1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경우 건강보험 사업장으로 당연 가입하게 돼 있다.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및 4대사회보험 사이트(www.4insure.co.kr)에 접속해 신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용인 동·서부지사는 지난달 23일 광교산 일대에서 흡연 폐해를 알리는 금연캠페인 및 부정부패 없는 건강하고 투명한세상 만들기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공단과 용인시 의·약단체협의회(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청렴세상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용인시의·약단체협의회는 공단의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공단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반부패·윤리경영 청렴캠페인을 중점추진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1등급(매우우수 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윤리·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요양기관에서 진료 받는 수진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를 운영 중이다. 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는 수진자의 부상 원인이 급여제한 사유 등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결정해 요양기관 및 가입자에게 회신하면 요양기관이 따르는 법적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 및 폭행, 자해, 업무상재해 등의 부상으로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요양기관은 ‘급여제한여부조서’를 공단으로 접수해 해당 수진자에 대한 건강보험적용 가능여부를 의뢰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 동·서부지사(지사장 백용호·박은주)는 지난달 22일 수지구 소재 식당에서 용인시 의약단체협의회와 함께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용인시의·약 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관계자는 “용인시의·약 단체 및 관계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의·약 단체 관계자는 “공단의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 청렴캠페인을 적극 지지하며 공단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20일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보행자도로와 상가 앞 골목에서 제설도우미 활동과 함께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현수막을 손에 든 채 청렴 공단을 표방하는 구호를 전개하기도 했다. 백용호 지사장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동행을 보조코자 제설 도우미 활동에 동참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난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 선정과 발맞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깨끗한 이미지의 공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에서는 오는 25일 18:00(우편도착 분 기준포함)까지 ‘2017년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를 모집한다.(문의 보험급여부 031-329-4230,또는 1577-1000) 모집 공고문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nhic.or.kr 알림마당-채용)와 건강인(http://hi.nhic.or.kr 좌측하단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모집 소정서류를 다운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15일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건강보험과 관련한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민원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사현황 및 주요 경영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건강보험과 관련한 현장 민원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방문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 선정과 관련해 최 일선 현장에서 청렴공단 실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건강보험제도의 운영과 용인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정차원의 협조도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정원 2300명 이상)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8.91점(2015년 8.80점)으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1위)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는 9.17점으로 전체 606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올해 측정은 최근 1년 동안 해당기관 업무처리를 경험한 국민(외부청렴도), 소속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들이 8월~11월까지 전화, 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 등을 통해 응답한 결과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해 산출했다. 공단은 반부패특별추진위원회, 청렴옴부즈만 등 활성화로 부패취약요인을 제거했고 지사 위주의 청렴컨설팅을 팀 위주의 ‘맞춤형 청렴컨설팅’으로 대폭 확대 실시하며 지사 직원과의 소통강화와 현장중심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며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의약업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의 교류를 통해 공단서비스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했으며 부패사건 근절을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청탁금지 위반신고 등 부패신고 경로를 다양화하고 포상금확대, 청렴활동 및 감찰업무 전담부서 신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다.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은 대면 진료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 부담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 본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환자가 대상이므로 먼저 본인이 진료 받고 있는 의원이 참여의원인지 여부를 고객센터(1577-1000)나 가까운 지사에서 확인하고 단골의원이 없거나 이사 등으로 단골의원의 진료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