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활발한 소통과 현장중심으로 우수의정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13일 광역의원 분야 ‘2017 TOP LEADERS 大賞’ 를 수상했다. ‘2017 TOP LEADERS 大賞’은 대한뉴스신문에서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우수한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은 물론 도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등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의 TOP LEADER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용재 의원은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10대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온정 있는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최근에는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장기요양요원들의 근무환경과 지위향상 등을 위해 ‘전라남도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조례’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제정 8건과 ‘FTA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용인신문)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도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안’이 13일 열린 제316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제정 조례안은 전라남도 장기요양지원 센터를 설치해 장기요양요원의 권익 향상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 역량 강화 사업 등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 증진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의 근무환경개선과 상담 등 처우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일반현황, 근무환경, 처우 등에 대해 5년 마다 실태조사를 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전라남도는 노인인구가 21%로 이미 초 고령사회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지원 등을 직접 수행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근로조건이나 임금수준, 복지 등은 열악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는 미흡해 전라남도 차원의 지원 근거와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재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은 있었지만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은 사각지대에
(용인신문)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도영 의원(전주2, 국민의당)이 전라북도의회 346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원칙없는 인사와 불공정한 직무성과평가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도영 의원은“지난 7월 단행한 청원경찰 인사에서 전라북도의회소속 청원경찰 6명 전원을 제대로 된 인사규정도 없는 상황에서 사업소로 전보인사했다”며 “통상적으로 업무의 공백 등을 우려해 적어도 3분의 1의 인원을 남겨둔 채 인사를 하는게 순리에 맞지만 도지사 비서실 간부와의 마찰과 전북도의 업무협조 요청 거절에 따른 보복차원의 인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도영 의원은 또“개방형직위 공모에 있어서도 지사의 자기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민선6기 개방형직위 대부분의 경쟁률이 2:1에 그치고 있고, 최근의 대외협력국장 공모에서도 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한 간부를 채용함으로써 개방형직위의 본질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말했다. 이 의원은 “전라북도가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는 BSC 직무성과평가에 있어서도 도지사의 비서실 직원들이 S와 A등급을 독차지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타부서에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비서실 직원들의 낡은 특
(용인신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부)는 지난 13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 및 김해시 율하천·예안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수해피해현황 및 수해복구공사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최고 308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 하천제방 유실 등의 대규모 수해피해를 입은 거제시 옥포동과 일운면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피해 복구조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였으며,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김해시 장유·대동면 일원의 율하천·예안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조속히 사업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병영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도의회에서 더 이상 인재로 인한 수해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지역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비회기 기간중인 12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방문은 갈수록 노골화되는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대해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독도수호 인프라 구축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울릉도 독도의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주요시설물 점검, 독도주민 및 독도경비대 격려,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첫날에는『독도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독도의 역사와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관련 자료들을 둘러보고 일본의 독도침탈 행위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논박할 수 있는 사료 정리와 이론적 토대를 확고히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독도 연구의 기초 자료를 축적해 나가는데 노력해 줄 것을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13일에는 독도를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독도
(용인신문)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구)는 9월 13일 13시 30분에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공한수)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21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내년도에 이뤄질 헌법개정을 앞두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의 지혜를 모으고 지방분권운동을 확산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이날 지방분권 토론회는 이상구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한수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의 인사말,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부의장과 부산광역시의회 백종헌 의장의 축사, 마지막으로 최근열 경일대학교 교수의 ‘새 정부 지방분권의 추진과제 및 방향’ 주제발표와 특위위원들간 상호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이 선결과제이며, 양 시·도의회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공동전선을 구축하여 서로 협력하자”라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한 최근열 경일대학교 교수는 “그동안 각 정부별로 추진한 지방분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
(용인신문) 충남도의회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강화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창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는 이용호 의원(당진1)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청 인문학 교육 진흥 조례안’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체계적인 인문학 교육을 강화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인문학 교육 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계획에 인문학 교육 진흥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인문학 교육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인문학 교육주간을 정해 연구·발표 등 학술행사와 인문학 강좌 및 국제 교류행사 등을 운영하도록 했다. 교육감은 기관, 단체, 학교 동아리에 예산 범위에서 인문학 교육 진흥에 드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 인문학 교육에 필요한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자칫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할
(용인신문) 충남도의회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대산단지) 주변을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여론수렴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14일 서산 문화회관에서 ‘대산지역 대기환경규제지역 지정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맹정호 의원(서산1)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의정토론회는 충남 서북부지역의 미세먼지 등의 대기환경 규제에 대한 내실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충남지역 미세먼지와 대기환경규제지역 지정관리’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안재수 도 환경보전팀장과 권경숙 서산태안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안효돈 대산읍발전협의회 부회장, 김동혁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맹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규모 공장 증설 등으로 대산지역 오염원의 총량이 급격하게 증가, 총량 규제가 시급하다”며 “울산과 여수 등과 함께 3대 석유화학단지로 꼽히는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을 대기환경 규제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과 전남 순천시·여수시 등은 환경부에서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며 “화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충남에는 대기환경 규제지역이 한 곳도 없다. 규제지역 지정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지난 2일 성북구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성북 호텔에서 ‘에너지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기동민 국회의원과 이승로 시의원, 정병복 세계일보 조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순화 회장과 김지연 수석부회장, 조준영 이사, 김우철 총괄본부장이 배석했으며, 주택 난방시설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고순화 회장은 협회 소개와 난방시공업계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면서 특히, 지난 4월 주택의 난방시설 불법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당시 후보)과 정책협약을 체결한 내용에 대해 법제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동민 국회의원과 이승로 시의원은 난방시설을 사용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으며, 난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대기오염 배출가스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난방시설의 무자격불법 시공으로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명희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가락 2동에 위치한 가동 초등학교의 글샘터 및 학생식당 개관식에 참석하여 학교의 오랜 숙원이던 도서실과 학생식당이 확장 리모델링 공사 후 개관한 것을 축하하였다. 그동안 가동초 학생식당은 장소가 협소하여 전학년이 식당을 사용하지 못하고, 4개 학년은 교실로 식사를 가져가 먹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예산 부족으로 확장공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더욱이 금년에 도서실은 본관 이전계획이 확정되어 식당을 넓힐 수 있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인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명희 시의원의 주선으로 1억 5천만 원의 서울시비를 확보하여, 여름방학 동안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관하게 된 것이다. 가동초 조병래 학교장에 따르면 1990년도에 개교한 가동 초등학교가 중간에 학급 수가 늘면서 도서실이 밀려나 식당 한 쪽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식당과 도서실이 제 구실을 다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제 다시 어린이들이 새롭게 단장한 글샘터와 식당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무엇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3일(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 서울장애인스포츠 학술세미나에 주제발표로 참여하여 유니버셜 디자인(이하 UD)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40만 장애인들의 열악한 체육환경 개선의 정책적 대안이 요구되어 전문가의견 수렴을 통한 장애인체육 진흥의 부문별 목표과제를 설정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오광진 특수체육학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울시 장애인체육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면서 후미지고 변두리에 지어지는 장애인시설들이 장애인들을 더 고립되게 한다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애인 체육은 일반체육과 유사한 보편성이 존재하는 동시에 일반체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수성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장애인 체육의 생활화를 통한 스포츠복지 문화 실현을 위해 재활과 체육, 학교와 전문체육 부문에서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허브(Hurb)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우창윤 의원은 UD와 체육시설에 UD
(용인신문)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이자 예산정책통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2017년도 서울교육청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96억이 확보되어 동대문구 관내 학교로 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7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는 ▲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휘경유치원 1억 8백만원, 군자초 1억 9천 4백만원, 답십리초 5억 8천만원, 안평초 5억 6천 3백만원, 용두초 23억 6천 7백만원, 전곡초 1억 6천만원, 청량초 1억 5천 2백만원, 홍파초 6억 8천 3백만원, 휘경초 1억 9천 7백만원, 배봉초 1천6백 만원, 숭인중 8천4백만원, 전농중 5천만원, 휘경여중 1억원, 휘경중 8천 1백만원, 동대부고 1억 8천 5백만원, 정화여상고 5억 8천만원, 청량고 3억 9천 3백만원, 휘경공고 8억 1백만원 등이 배정됐으며 ▲ 학교시설증개축을 위해서 전동중학교에 24억4천5백만원의 예산 등이 배정되어 집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배정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96억과 본예산 93억, 제1차 추경예산 13억을 포함하면 2017년 동대문구에 배정된 예산은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