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기 방통위 출범을 맞이하여 국민 중심의 국정기조에 부응하고, 열린 혁신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소통하는 활기찬 방통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추어 이효성 위원장은 9월 13일(수) 오후 4시 방통위 전 직원과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지혜 : 슬기로운 소통을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위원장은 특강에서 소통이 필요한 이유와 소통에 있어서 공감과 역지사지의 중요성, 부하직원을 독려하고 경청하는 상사의 자세 등 소통의 지혜를 강조하였다. ‘소통하는 활기찬 방통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방통위는 8월 한 달 간 사업자 등 정책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소통을 위해 추진해오던 정책을 내실화하고 꼭 필요한 것부터 개선하는 기본에 충실한 소통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미 방통위는 9월 1일에 기존의 월례조회 대신 전 직원이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자유로운 연가 사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용인신문)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한국광복군 창군 제77주년 기념행사」가 9월 14일(목)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이영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광복군동지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광복군 창군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 관장의 학술강연회가 열려, 한국광복군의 시대 정신을 재조명하고 국민의 애국 정신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용인신문)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이주영)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2일(화)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어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전·충남·세종 국민대토론회에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이루어진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역사적인 헌법 개정 토론회에 정치인, 지역 대학,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헌법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역사적인 헌법 개정 토론회를 충청권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1987년 9차 헌법 개헌 이후 30년
(용인신문)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2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에 참가중인 베트남 흥옌성 인민위원회 부주석 응웬 쥐 흥 등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도시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베트남 흥옌성 대표단의 시의회 방문은 지난 5월 김경훈 의장 등 대전시의회 대표단 일행이 흥옌성을 방문해 대전시와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다방면으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희망의사를 전달하며 2017 APCS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제안해 이루어졌다. 또한, 김경훈 의장이 지난 방문 시 의료서비스 관련 산업이 부족한 베트남의 흥옌성과 대전의 우수 의료기관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 결과, 흥옌성 대표단이 유성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를 방문하고 의료전문인력 양성 및 의료기술 이전 등의 협력 사업에 많은 투자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대전 의료관광 사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훈 의장은 베트남 흥옌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누면서 “베트남 흥옌성과 대전시가 우호도시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베트남 빈증성 못지않게 우호협력관계를 다져 자매도시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용인신문)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4일(목)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강원도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강원권 국민대토론회에는 이주영 개헌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최교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이번 국민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용인신문) 전남도의회 고경석 의원(국민의당, 목포3)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촉직 위원을 도의장이 아닌 도의회에서 추천하도록 하고 보궐위원 임기를 조정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조항 개정과 더불어 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문장 등을 정비했다. 고경석 의원은 “지난 해 도의회에서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해서 상위법령이 개정되거나 불필요한 규제조항이 있는 것들에 대해 올해 의원들이 개정하고 있다”며“ 조례를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도 도의원 일 중의 하나다”며“ 앞으로도 몇 건을 더 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고경석 도의원은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ㆍ협력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용인신문)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나주2, 국민의당)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관리 위원회 위원 제척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위원 실비보상 등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되어 있어 불필요한 조항은 삭제했다. 김옥기 의원은 “매년 400억원의 전라남도 보조금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에 대해 구체적인 제척 사유을 명시함으로써 보조금 심의에 공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도 재정운영 등에 있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 등을 적극 제정하거나 개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김옥기 도의원은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민간인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용인신문)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순천4)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남학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학숙에 입사할 수 있는 입사생의 범위를 졸업생까지 확대하는 등 도민실익 향상을 기하고 도민들의 입장에서 조례를 알기 쉽도록 정비했다. 한택희 의원은 “요즘 대학생들은 졸업 즉시 취업하기가 어려워 졸업생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전남학숙 입사생 지원기준을 재학생에서 졸업생까지로 확대했다” 며 “ 도내 대학 졸업생들의 취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택희 도의원은 ‘전남학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전라남도 교육정책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용인신문) 전남도의회가 전라남도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전라남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조례안은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민주시민교육의 기본원칙과 교육내용을 담았고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했으며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는 단체 등에 재정지원과 포상을 할 수 있도록 했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민주시민교육 이수증을 발급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민주주의 기본원리와 다양한 정치제도의 이해, 권리 및 의무, 다양성 존중 등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민주주의 제도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됐 다. 강정희 의원은 “프리드리히 에버트의 말처럼 민주주의 역량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성숙시키기 위한 가장 절박한 과제다”며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 되어 민주주의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 의원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
(용인신문) 전남도의회가 경로당의 환경개선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경로당 내의 급식과 청소 도우미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전라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로당에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급식 청소 도우미 사업’을 신설했다. 경로당에는 운영비와 냉 난방비, 양곡비, 광역지원센터 지원, 공동작업장 등 노인일자리 사업 등이 지원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 경로당은 8,889개소에 이용인원은 약 27만 명이다. 송형곤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평균연령이 75세 정도로 고령인 어르신들이 식사준비와 청소를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어르신들이 설거지, 청소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4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13일 제31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다.
(용인신문) 중국 요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바오둥(張寶東) 단장을 비롯한 6명의 우호방문단은 지난 12일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하여 박동식 의장과 양 기관의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요녕성은 지리적으로 국경을 맞닿은 동북3성의 하나로 역사적 동질성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문화, 관광 등 민간분야의 교류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방문단은 이후 본회의장 내의 프롬프터 시설과 전자회의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두산중공업 등 지역의 산업시설 견학에 나섰다. 중국 요녕성은 2000년 9월에 경남도와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2001년에는 요녕성의회가 경남도의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한중 친선연맹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우호교류를 증진시켜 왔다.
(용인신문) 경상남도의회는 제347회 임시회 중 2017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금자 의원(비례,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부위원장에 박병영 의원(김해4,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각각 선임하고, 오는 9월 19일(화) 심사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의원은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회장 등의 중책을 맡고 있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동료 의원 및 지역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번 도청 제2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확충을 위한 것인 만큼 추경에 제출된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방지하고, 진정으로 도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학범 의원(김해1,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