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알바 채용공고에서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지원하는 알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은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고용·산재보험 지원 사업장 인증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올해 6월 알바천국과 근로복지공단이 구인·구직자의 사회보험 가입 촉진 및 사회보험료 지원 체계 구축 협력 MOU를 체결한 후 진행되는 첫 공동 프로젝트다. 새롭게 도입된 ‘고용, 산재보험 인증시스템’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이 알바천국에 채용 공고를 게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여부를 검증하며, 검증된 업체 채용 공고에 인증마크를 발급하면서 보험 가입 사업장임을 알바생들에게 알려준다. 이 외에도 보험 미가입 고용주 대상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알바천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보험 의무 가입 안내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보험 가입지원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알바천국은 고용, 산재보험 인증시스템을 통해 알바생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갖춘 건강한 근로환경을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G마켓·옥션에서 ‘삼성 노트북 7 스핀’ 출시 프로모션을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실버 색상이 적용된 ‘삼성 노트북 7 스핀’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FHD 터치스크린 패널을 탑재해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2-in-1 노트북이다. 최신 인텔 6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제품은 i7 프로세서의 NT740U5L-Y74S, i5 프로세서의 NT740U5L-Y54S 모델 2종으로 구성됐다. ‘삼성 노트북 7 스핀’은 360도 회전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4개의 센서로 화면 방향을 자동으로 변경해 제품을 4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활용 가능한 모드는 △기본 노트북 모드 △탁상형 달력 형태의 스탠드 모드 △키보드 부분을 180도 뒤로 회전시켜 세워놓는 키오스크 모드 △디스플레이를 360도 회전시키는 태블릿 모드로 다양한 모드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이 제품은 39.6cm의 대화면과 외장형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며, DDR4 8G 메모리를 비롯, SSD와 HDD의 듀얼 스토리지까지 갖춰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용인신문)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한 고 1, 2 회원 1,000명에게 이모티콘을 선착순 제공하며 기존 회원은 학년에 상관없이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제공한다. 디지털대성은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5종을 준비했으며 당첨자는 이 중 원하는 이모티콘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대성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서울대, 연고대 2015, 2016 신입생 대상 설문결과 대성마이맥이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 사이트 1위와 후배에게 추천하는 사이트 1위에 2년 연속으로 올랐다며 대성마이맥은 좋은 컨텐츠 제공은 물론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마이맥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강원도립화목원은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상(대통령기관표창)수상을 기념하여 ‘강원도립화목원 무궁화 전시회’를 8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달여 기간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목원 반비로 및 박물관 중앙광장에 전시될 이번 무궁화 전시회는 무궁화 품평회 ‘대상’ 출품작 30점과 토피어리 등을 포함하여 총 60여점의 무궁화가 전시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주요관광지 사진도 함께 전시하여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이달 4~15일까지 수원시(5~8일)와 세종시(12~15일)에서 열린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산림개발연구원 30점, 홍천군 30점 등 총60점을 출품하여 전국 16개시도중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산림개발연구원 안승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모두가 나라꽃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리민족의 숭고한 얼과 기상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무궁화 보존·보급·선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전라북도 우수 친환경 유기농 생산자와 단체들이 친환경유기농업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익산원협, 고산농협, 베리밸리 등 도내 6개 업체가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 행사장에는 국내외 친환경 농수축산물, 유기농 가공식품, 유기농 화장품 등 친환경 유기농 관련 제품들이 출시된다. 또 유기농 관련 기관 및 지자체 홍보관, 국내/해외 기업관, 유기농 화장품, 건강식품, 농자재관 등이 설치된다. 우리도 참가업체 및 주요 전시·홍보 품목으로는 익산원협(과일류, 버섯), 정읍원협( 여주(환)), 수세미, 포도), 남원원협(과채류, 구근류), 고산농협(감식초, 곶감, 표고), 무주농협(사과, 천마, 인삼), 임실 베리밸리영농법인(블루베리 생과 및 가공품) 등 6개 업체 14개 품목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참가
(용인신문) 스마트 IT기기 전문 기업 가우넷이 글로벌 사운드 브랜드 디붐(Divoom)의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2세대(Party 2nd generatio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작인 파티 1세대에 비해 사운드와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붐 파티 2세대는 IP44 방수 등급의 견고한 메탈 하우징으로 만들어진 전대역에 걸쳐 깨끗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디붐 파티 2세대는 동급최초로 양방향 동일 유닛을 탑재하여 진정한 360도 사운드를 실현하여 전 방향에서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30W 출력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하여 단단하면서도 깊이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또한 휴대용 스피커 최초 트위터 유닛을 적용하여 깨끗한 고음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며 중저음은 물론 고음역대에 걸쳐 맑고 풍부한 사운드 전달이 가능하다. 대용량 60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기능도 지원한다. 버튼으로 조작을 간편하게 하였으며 5단계 배터리 LED를 장착하여 배터리 잔량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견고한 메탈 프레임과
(용인신문) 공 크기만한 작은 사과 새 품종이 개발돼 맛보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과 새 품종 ‘루비에스’의 보급 확대를 위해 17일 사과연구소(경북 군위군)에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사과 재배 농가와 종묘업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루비에스’ 평가와 정보를 공유한다. 평가회에서는 ‘루비에스’의 나무 자람세를 살펴보고, 적절한 대목 이용과 결실 관리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달린 과일의 수량성과 과일 특성을 평가한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 유통된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했다. 그러나 익는 시기에 낙과가 많고 수확한 과일이 금방 푸석거리며 떫은맛도 조금 있다.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해 앞으로 작은 사과는 ‘루비에스’로 대체해 재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비에스’는 8월 하순에 익으며, 무게가 90g(보통 사과 크기 270g∼300g)정도이고 탁구공 크기만 하기 때문에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좋다. 2004년 ‘알프스오토메’ 품종에 ‘산사’ 품종을 교배했으며, 2014년 최종 선발해 2015년에 품종 출
(용인신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양궁 대표선수 13명(선수10, 임원3)이 전지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현재 중국내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팀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팀으로 알려져 있다.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내년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전국체전정도 규모의 대회인 전국 인민대회 양궁경기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으로 예천군청 양궁 팀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양궁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세계 최고의 시설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특히, 2014년 12월부터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윤성철 감독은 89년까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일원으로 활동했던 선수로 중국내에서도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마더창 단장은 훌륭한 시설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예천군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향후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력이 증진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전지훈련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12일 많은 볼거리를 담고있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인구 5만의 작은 자치단체
(용인신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15일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엑스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막을 올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국제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로 예천군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7일간 개최됐다.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곤충의 생태, 역사부터 산업까지 곤충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형 곤충 박람회로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총 56종 23만 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올 여름 생태 교육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사전 목표 관람객 수치였던 60만 명을 초과 달성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곤충 관련 교육과 체험은 물론 곤충의 산업화와 식용곤충산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요리대회인 ‘제3회
(용인신문) 이천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5일 동안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에 함께 참여할 난전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리 오너라~ 먹고 놀자~’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하는 난전 농가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천의 농산물 또는 농산물가공품을 판매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이천시 농업인 또는 단체로서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업을 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가공식품관련 판매 신청자는 식품제조업허가증 사본과 원료가 국내산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필히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여야 하며, 별도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농가 및 단체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쌀문화축제홈페이지(www.ricefestival.or.kr) 입찰정보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코레일이 무궁화호 객차의 ’자동안내방송장치’ 자체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2017년까지 전 차량을 새로운 설비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자동안내방송장치는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차역 정보를 음성과 영상으로 자동 송출하는 차내 방송 장치이다. 현재 사용 중인 방송장치는 지난 1998년 설치되어 노후화되고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차내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본사 일반차량 총괄부서와 제천차량사업소가 방송장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착수한 지 25개월 만에 자체 기술력으로 자동안내방송장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안내방송장치의 무게는 기존의 40퍼센트인 8kg에 불과하며 부품의 호환성이 좋아 유지보수가 수월하다. 안정성이 뛰어나고 업데이트가 쉬운 반면 소음은 적다. 개발품은 공인인증기관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8월부터 시범설치를 거쳐 2017년 말까지 무궁화호 전체 객차 150량에 설치된다. 장애인 좌석이 갖춰진 차량의 경우에는 객실 내 모니터 크기를 확대하여 시인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안전법 화재안전기준에 맞춰 무궁화호 내 객실의자 쿠션과 커튼, 바닥재
(용인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마늘 재배법을 밝혀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기농 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육기에 마늘 종구 비대에 필요한 적절한 양분공급원과 마늘병해 중 가장 피해가 심한 잎마름병을 방제하는 것이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유기농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퇴비 사용을 연구한 결과, 시용량을 10a당 6톤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러한 유기퇴비 시용이 잎마름병도 10퍼센트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풋거름작물은 수단그라스가 수확량 증대에 가장 효과적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잎마름병 방제에 비가림 터널을 이용할 경우에 강우와 잎마름병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잎마름병 감염율은 4월 중순이 가장 높았고 5월 하순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실러스(B. amyloliquefaciens) 길항세균을 잎에 살포하면 잎마름병 발생율이 5.4퍼센트로 무처리 20.2퍼센트에 비해 상당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회보르도액 및 황토유황을 이용한 마늘 잎마름병 방제효과도 구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