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노후경유차의 수도권 운행이 금지된다고 한다.

노후경유차는 2005년말 이전까지 등록된 경유차 가운데 자동차종합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차량, 지자체에서 받은 저공해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이 운행제한 대상이다. 수도권에 등록된 노후경유차 104만대 가운데 7만~10만대가 실제 규제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역시 운행에 규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차량은 수입이 적은 영세사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대부분의 차량 소유자들이 차량의 유지관리를 위해 소요되는 비용의 대부분이 연료비인 점을 감안한다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유류비로 인하여 가계에 압박을 받고 있는 서민들의 시름은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규제나 유류비의 부담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최근에 개발되어 출시된 세스바이오라는 제품은 차량의 냉각수에 첨가하여 사용하는 ‘친환경 냉각수 활성제’로서 냉각수의 물분자를 나노화시킴으로써 냉각효율을 상승시키고 완전연소를 유도하는 촉매제로 작용함으로써 배기가스 중에 함유된 유해물질을 감소시키고 엔진출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연료효율 향상 및 소음감소 효과까지 있어 친환경은 물론 가계비 부담을 중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천에서 운수업을 경영하고 있는 신연무 사장은 세스바이오를 차량의 냉각수에 넣어 운영해 본 결과 기름값이 최소 10퍼센트는 절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매연 및 미세먼지가 거의 90퍼센트 가까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고 매연연기로 인해 주위로부터 받는 눈총까지 받지 않아도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됨을 알고 기뻐하고 있다.

청주에 중장비업을 하고 있는 김동군 사장도 한달에 거의 600만원 정도나 되는 지출이 유류비로 지출이 되어 사업을 계속하여야 하나 하는 고민에 봉착해 있었지만 세스바이오를 사용하고부터 한달에 50~6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고 다른 첨가제들처럼 자주 넣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 넣으면 그 효과가 유지되니 1년에 거의 500만원 정도는 기름값이 절약되기 떄문에 가뭄에 단비를 만난 기쁨으로 이제는 주위에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세스바이오 전도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세스바이오는 나노유체 이론을 적용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발명품으로 특허등록이 된 제품이며 지금까지 친환경이나 경제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수입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에 비하여 해외 자본유출을 막는 효과와 함께 국내 벤처기업의 육성 차원에서 매우 탁월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기 시작하였다.

세스바이오를 판매하고 있는 제널웨어 측의 설명에 의하면 개발자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7~8년만에 올 5월에 최종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시험과 검증을 거쳐 시판에 들어 가게 되었는데 최근에 각국에서 몰려드는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세스바이오의 효능으로는 매연이나 미세먼지 감소효과는 평균 85퍼센트 향상, 자동차 엔진 출력은 10~25퍼센트 향상, 연비는 5~25퍼센트 향상 및 엔진소음은 사용 전 대비 30퍼센트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차량의 노후로 인하여 운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사업자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이될 뿐만 아니라, 규제 또는 관리 감독하는 관청에서도 차량운행에 지원하는 경비의 일부를 전환하여 지원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스바이오의 판매, 유통을 총괄하는 제널웨어에서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여 보급을 확산하여 국가 경제활성화는 물론 친환경 사업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스바이오의 총판 및 대리점 모집을 위한 설명회는 9월중에 가질 예정으로 있으며 판매에 문의는 유통총괄책임자인 이 회사의 최경섭이사(kschoi5000@gmai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