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좌 후 만족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석자들이 강좌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용인신문] 지난달 25일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는 ‘세법(양도세 및 상속세)’과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임업직불금제’ 및 ‘임업경영체 등록’ 관련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강좌는 애초 예고대로 이희용 세무사와 조합의 박대성 전담지도원이 진행했으며 이날 참석은 예고했던 정원 80명을 훌쩍 넘겨 조합원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첫 강좌부터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매우 만족한 표정으로 강좌에 임했으며 “무척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조합장은 “첫 강좌부터 용인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며 “그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누구나 의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