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등 용인지역 도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소속 남종섭, 전자영, 이영희, 김영민, 강웅철, 이성호 도의원 및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이민희·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정책 추진 현안 △정책 방향 공유 △코로나19 대응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격려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도의원과의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원활한 소방안전 정책 추진 등을 논의했다.
남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재난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의사항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서장은 “소방정책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준 도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경기도의원들과 소방서 관계자들이 정책 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민희, 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영희, 강웅철, 남종섭 의원,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전자영, 김영민, 이성호 도의원. (용인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