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이 기뻐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달 28일 처인구에 거주하는 95세 이상의 100세 도달 장수 어르신 10명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인장수클럽은 100세 도달 10명의 어르신에게 월 1회 생활용품 지원 및 각종 후원품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댁으로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선양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병장수까지 기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어르신이 필요한 물품을 변경함으로써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등을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장수클럽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의 표현이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 추진해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