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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이스 페스티벌(Nice Festival)

사단법인 반딧불이 제19회 정기예술제

 

[용인신문]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 정기예술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상징성을 갖고 사회적 연대감과 통합화에 기여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밝히는 반딧불이의 대표 행사다.

 

올해 제19회 정기예술제는 ‘아주 NICE’란 주제로 제1부 Nice 콘서트, 제2부 Nice 전시회(오픈식 및 시집 출판기념회 포함)로 구성됐다.

 

행사는 지난 22일 반디스틱, 칼림바, 농악, 댄스, 기타, 합창 공연 등 콘서트와 오프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8일까지 반딧불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는 6가지의 전시공간으로 나눴다. 스탬프 카드를 들고 순서대로 투어할 수 있으며 포토존과 굿즈체험, 굿즈샵, 반디카페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우면 메타버스 전시관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비대면 관람도 구역별 스탬프 카드 투어를 즐길 수 있으니 소소한 재미가 함께 한다.

 

박인선 대표는 “정기예술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년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룬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문화예술로서 화합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복지 실현과 장애인 문화예술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