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용인시에서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당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던 명칭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로 변경하며, 정부의 도시 공간 재창조에 대한 정책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사진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등이 SK 하이닉스 부스를 관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