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공연모습
칼림바 공연모습
반디스틱 공연모습
댄스 공연모습
농악 공연모습
기타 공연모습
[용인신문]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가 주최·주관하고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9회 정기예술제 ‘나이스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개그맨 이승환의 사회로 테이프컷팅 및 시집 19호 ‘초대’ 출판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콘서트에는 기타, 댄스, 칼림바, 농악, 반디스틱, 합창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고 전시회는 ‘나이스’라는 주제로 6개의 테마존과 굿즈삽이 진행됐다.
불꽃놀이 한 자락도 눈에서 놓치기 싫은 가을밤 놀이동산 같은 세상, 심장이 펄떡거려서 로켓처럼 하늘로 발사될 것만 같은 그런 신나는 하루, 지난 3년 동안 멈춰 서 있었던 것조차 잊을 만큼 신나는 순간에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하길 소망하는 행사로 기록됐다.
박인선 대표는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 박수 속에서 성장할 수 있고 반딧불이가 잘 성장해서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용인에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평생교육을 통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관심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