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뽀리뱅이·방가지똥·개쑥갓·벼룩이 자리·광대나물·지칭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주 보았던 곰보배추 등. 이 모든 것이 이름도 재미난 봄나물이다. 농지에 씨앗이 떨어지면 뽑아내야 할 잡초지만, 산으로 들로 먹거리를 캐러 가는 사람들에겐 아주 귀한 나물이다. 야생화 어린순 대부분은 먹을 수 있다. 봄나물을 실컷 먹으며 춘곤증을 날려보자. <글·사진: 황윤미 본지 객원 사진기자>
[용인신문] 뽀리뱅이·방가지똥·개쑥갓·벼룩이 자리·광대나물·지칭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주 보았던 곰보배추 등. 이 모든 것이 이름도 재미난 봄나물이다. 농지에 씨앗이 떨어지면 뽑아내야 할 잡초지만, 산으로 들로 먹거리를 캐러 가는 사람들에겐 아주 귀한 나물이다. 야생화 어린순 대부분은 먹을 수 있다. 봄나물을 실컷 먹으며 춘곤증을 날려보자. <글·사진: 황윤미 본지 객원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