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디베이트 토론 수업 진행모습
[용인신문] 용인대청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4학년을 대상으로 디베이트 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시민교육으로 지난달 8일~29일까지 학급별로 2차시씩 5일동안 총 10차시로 진행됐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우리 학급만의 토론 주제를 정해서 토론을 진행한 점이 좋았어요”, “학급 토론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팀을 정하고 각 입장의 근거를 생각해보는 활동이 좋았어요”, “상대팀 주장에 대한 반박글을 작성하면서 내 주장에 대한 추가 근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은 후 자신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것을 배우며 실전 디베이트 토론 수업에 활용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