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존경하는 수지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수지 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입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그리고 수지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수지구민들의 큰 부담이었던 신분당선 요금, 반드시 인하하겠습니다.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현 정부, 제대로 심판하겠습니다.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일으키겠습니다. 편리한 교통여건, 가까운 문화시설, 그리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지구민 여러분,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은 죽는 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국민과 수지구민의 말씀을 경청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 부승찬, 결코 혼자 국회 가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지구민들과 늘 보폭을 맞추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과 수지구민이 무거운 짐을 덜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남김없이 쏟아붓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