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정경희 교수가 이은경 협회장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용인신문 | 용인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정경희)는 지난달 18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의 실습기관 실태조사를 통해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과장 정경희 교수는 이날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의 명판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실습 우수기관 명판을 받았다.
일본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호텔제과제빵과는 지난달 17일~21일까지 일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공 심화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오다 직업전문학교와 일본과자 전문학교에서 빵, 양과자 및 화과자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실습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의 디저트매장 및 팡 메종, 기무라야 등 일본의 전통과 현대 트렌드를 반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을 방문하고 디즈니랜드와 유명 레스토랑 탐방 등 다채로운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오다 제과전문학교(교장 야마나시 유카)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제과 1, 2년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내에 파티세리를 마련해서 학생들이 운영, 상품개발, 원가계산, 제조, 판매 등 모든 공정을 직접 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 1960년 설립된 일본과자 전문학교(교장 미우라 슈이치)는 제과기술학과, 제빵기술학과로 나뉘어져 있고 4명 이내의 소수 인원을 한 팀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많은 양의 실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
갤러리 청 개관 기념 테잎컷팅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청덕초등학교(교장 배경희)는 학생들의 심미적 체험을 돕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시킨다는 취지로 ‘갤러리 청(GALLERY BLUE)’이란 공간을 신설했다. 이 공간은 일종의 학교 갤러리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상설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2층의 메인홀과 각 층의 계단을 이용한 교내 전시 가능 공간을 말한다. 갤러리 청의 주제는 ‘따뜻한 어울림’이며 이 공간에는 청덕교육가족들 작품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연중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 조성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예술적·심미적 경험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은 교내 공모전 참여 등 직접 예술 작가로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갤러리 메인홀에 일정 기간 전시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이를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개관식에는 제1회 학생 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이 메인 작품으로 전시됐다. 해당 작품을 제작한 학생 작가가 개관식 초대 관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배경희 교장은
원예치유사의 지도하에 분갈이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상갈초등학교(교장 김주원) 학부모회(회장 김소연)는 지난 11일 학부모회 주최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나의 웃음 포인트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상갈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T/F팀 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수 활동을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의 웃음 포인트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원예 치유사와 함께 식물 소개 및 관찰, 분갈이, 웃음 포인트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소연 회장은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원 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운동장에 설치한 간이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물놀이 체험을 하는 모습 용인신문 | 남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지정구)에서는 지난 16일 원내 물놀이 체험을 진행, 초등학교 운동장에 설치한 간이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에서 1시간 30분에 걸쳐 즐거움을 만끽했다. 물놀이 행사 중 안전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과 함께 10여 명 학부모 교육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놀이가 진행됐다. 원생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한 학부모들도 유치원 교육에 대해 한 번 더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지정구 원장은 “유아와 학부모들의 성원으로 앞으로도 물놀이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며 원생들의 체험과 활동적인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까지 현재 250개교인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750개교로 확대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학교에서 ‘경기도 자율선택급식 정책 확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위해 2022년 시범운영학교 10개교, 2023년 모델학교 70개교를 실시했다. 올해는 실천학교(재지정교) 69개교, 참여학교(신규참여교) 181개교 등 총 250개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이며 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경기도 내 학교 750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정책 내실화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안정적 정착 지원 △자율선택급식 홍보 및 정책연구 강화 △자율선택급식 성과관리 운영 등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자율선택급식은 지난해 정책성과평가 결과와 정책자문단, 주민참여협의회 급식개선 분과 제언, 내외부 전문가 정책 평가로 사업의 타당성과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지난달 24일 경기교육 2주년 성과과제에 대한 주요 정책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