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중 직원들이 고객과 본인을 캐릭터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중심 소통경영을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외부 고객 만족도 조사와 민원 현황을 토대로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자 친절하고 효과적인 소통법,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 등 고객만족도와 재단 신뢰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날, 외부에서 바라보는 재단의 서비스 평판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고객과 원만한 소통의 중요성과 라디오 DJ를 통해 배우는 다양한 소통법을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직원들이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적극 소통에 임하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친절함은 기본이고 상황에 따른 공감과 소통을 통해 고객과 센스 있게 의사소통에 임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