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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0여개 중학교와 150여개 고등부에서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영문중의 문다승(3년) 선수는 헤비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이유미(3년) 선수는 L-미들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장성준 코치를 비롯해 응원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대회에 앞서 영문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서 이유미(3년) 선수가 L-미들급 2위, 김수희(3년) 선수가 헤비급 3위, 황수지(3년) 선수가 미들급에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