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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김기선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정문 63동지회 경기남부지역지부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로타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윤덕천 5대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광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강령낭독, 로타리송제창 등을 비롯해 클럽기 이양과 어깨띠 증정식 및 추대패와 재직기념패,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와함께 신입회원들에게 배찌와 회원패를 증정했다.
윤덕천 이임회장은 “전직 회장님들의 보살핌과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에 1년 동안 임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며 “국제로타리3600지구에서 최우수클럽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이룬 것도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광희 취임회장은 “구성로타리를 최우수 클럽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직 회장들이 만들어 놓은 업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