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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위원회 명품클럽을”

인터뷰/제6대 구성로타리 회장 안광희

   
 
“땀 한방울의 소중함을 아는 클럽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9일 취임한 구성로타리클럽 제6대 안광희 회장의 각오다.

안 회장은 재임하는 동안 회원과 영부인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땀흘려 봉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먼저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 클럽표창대회에서 구성로타리는 2006~07년도 로타리 종합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되며 용인지역을 비롯해 타 단체들의 귀감을 보였다.

“전임회장의 노력으로 구성로타리가 한층 성장하며 최우수클럽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는 구성로타리가 명문클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안 회장은 구성RC를 최우수 클럽에서 종합 대상 클럽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회원들이 화합해 모두가 노력해간다면 명문클럽에 이어 자연스레 명품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자 최대의 목표다.

안 회장은 또한 “전임회장이 시발점이 됐으니 뒤를 물려받은 이상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을 위해 그가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일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안 회장은 “분과위원회가 활성화됨에 따라 회원들과 영부인이 자연스레 화합할 수 있고 더불어 클럽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땀방울의 소중함을 느끼며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구성로타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