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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진을) 전기 공급 약관 개정 시행
전력수급 안정과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기요금 인상이 2012년 8월 6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기요금 조정은 국제적 발전 연료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 산업경쟁력과 국민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정됐습니다.
용도별 인상폭은 주택용 2.7%를 비롯해 교육·농사용이 각 3%인상됐고 저압 일반·산업용이 3.9% 인상됐으며 고압 산업용은 6%, 그 외 계약 종별은 평균 4.9%가 인상 조정됐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동결해 온 표준시설 부담금 단가도 현실에 맞춰 34%인상, 2012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한편 산업용(을), 일반용(을) 등 계시별 요금제를 적용받는 고객에 대해서는 토요일 중간부하 요금제를 도입, 평일 부하를 주말로 이전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올 하반기에 시행되는 “전기요금 현실화”는 미래가치를 위해 절실한 것으로 우리 모두가 합리적 전력소비를 통해 전력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