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의원의 사무실은 올해 기흥구 신갈동 670번지에 사무실을 열었지만 국회일정과 세월호 추모분위기를 고려해 늦게나마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당 최고위원인 이인제, 김을동 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등 새누리당 국회의원 40여명과 6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무성 대표는 “이상일 의원은 중앙일보 재직 시절 당사에 새벽같이 출근해 취재를 하며 특종을 많이 한 능력 있는 기자였다”며 27년간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에 이상일 의원은 “많은 의원님들이 저를 큰 인물로 소개했지만 꿈은 매우 소박하다”며 “국민들과 용인시민들이 느끼시는 작은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정치를 겸손하고 성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