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과 2일에 신리초, 삼가초에서 진행된 민주적 학교공동체 운영 공감 사례 나눔은 용인 지역사회 민주시민교육 협의회 참여 단체 12곳의 민주시민교육자원지도(DRM) 소개와 학교공동체 민주적 의사소통 체제 구축, 민주적 교직원 회의 문화 정착 , 자율과 참여의 학생자치 문화 실현, 학부모 및 지역사회 학교 참여 활성화의 4개 분과별 공감 사례가 발표됐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주적 학교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 통하는 공동체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