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반부패 경쟁력 평가 1위, 청렴실천 성공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청렴 마일리지 2위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 마일리지 1위, 성공사례 발표대회 우수, 반부패 경쟁력 평가 3위에 선정됐다.
청렴 마일리지 평가는 체계적인 청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렴 활동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실시, 용인교육지원청은 청렴 민속문화 행사와 청렴 인물 탐방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인정받아 1인당 198.83점을 획득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청렴실천 성공사례 발표대회는 도내 전 기관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활동 사례들을 발굴·공유해 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용인교육지원은 우수상을 수상하고 관내 대일초등학교와 영문중학교도 청렴실천 성공사례 우수교로 선정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청렴문화 실천에 동참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모든 교직원이 청렴 용인교육을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