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을 위해 마련된 하천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시민들의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데 일부 시설들은 오히려 안전을 위협.
특히 경안천을 건너기 위해 마련된 다리 중 일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목재 재질로 구성된 다리 일부분이 훼손돼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다는 지적.
실제 몇몇 다리는 목재구조물이 훼손돼 구멍이 생겨 어두운 시간에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로 작용.
작은 부분이지만 안전이 강조되는 지금 이 부분의 보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