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지난 달 7일 ‘누리과정에서의 장애아통합 실천과 적용’이라는 주제의 교육에 참여한 통합어린이집 관계자와 장애담당교사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박소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의 통합보육 시 질적인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해 협력교수 방법 연수를 통하여 실질적인 통합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 개관한 용인송담대 위탁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장애지원사업을 통하여 어린이집교사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