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진로설정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관심사와 흥미, 미래 직업세계를 고려해 드론과 파티쉐, 메이크업 아티스트, 과학수사대 등 4개 직업군을 선정, 학생들은 이 중 2개 직업군에 대해 진로탐색을 진행했다.
학교 측은 각 체험군의 직업 멘토를 초청, 현직에서 느끼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정하고 초코머핀 등을 만드는 등 직업을 체험했다.
용천초 관계자는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아이들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