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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선배들의 수능… 후배들의 응원

   
▲ 구갈중학교에서 치러진 수능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학교 후배들의 응원속에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수능에 대해 응시자들은 가채점 결과가 예상보다 높지 않아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ㆍ영ㆍ수에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았던 9월의 모의평가보다 체감난이도가 높다는 평이 다수를 이루며 ‘물수능’이라는 평가는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시 전문학원인 유웨이와 메가스터디는 올해 수능에서 국어A 96점, 국어B 94점, 수학A 94점, 수학B 96점, 영어 94점을 1등급 컷으로 예상, 지난해보다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치러진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구갈중학교에서 치러진 수능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학교 후배들의 응원속에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