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용인시의회 시의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홍순용 수지농협 조합장,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의원과 김민기의원은 축전을 통해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의회 의장과 3선의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정쟁이 아닌 소통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나라, 서민과 중산층, 소외계층, 어르신 세계 간의 갈등이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수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4대부터 6대까지 용인시의회 의원, 6대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현재 한·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 고문,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공동대표, 대한태권도협회 초등연맹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