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은 물론 교사들과 아빠들이 효자 크리스마스 드레스업 데이를 위해 산타와 루돌프, 요정 등으로 변신했다 용인신문 |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용인 효자초등학교(교장 정계환) 교문 앞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환호성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평소 엄숙할 것만 같던 학교 정문이 순식간에 동화 속 한 장면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빨간 산타복을 입고 인자한 수염을 붙인 정계환 교장과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한 아빠 학부모들, 여기에 빨간 요정 망토를 두른 교감과 체육교사가 학생들을 맞이했다. ■ 교사·아빠 ‘파격 변신’ 이번 ‘효자 크리스마스 드레스업 데이’는 효자초등학교가 지향해 온 독서 교육의 감수성과 인성 교육의 온기를 등굣길 현장에서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된 깜짝 이벤트다. 교육 공동체의 주축인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꺼이 코믹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을 자처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몸을 웅크린 채 등교하던 학생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발걸음을 멈췄다. 산타로 변신한 정계환 교장이 손을 흔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넸고 그 옆에 아빠들도 보였다. 아이들은 루돌프 옷을 입은 아빠들을 보며 신기해하거나 연신
백현중학생들이 K-POP댄스 공연으로 푸펑중학생들을 환호하게 했다 용인신문 | 지난달 5일 대만 푸펑중학교 학생들이 용인백현중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교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학교 투어로 시작됐다. 푸펑중학교 학생들은 백현중학교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교실, 특별실, 체육관 등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학교생활과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공연 시간에는 백현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K-POP 댄스, 한국무용, 사물놀이 무대가 펼쳐졌다. 푸펑중학교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공연을 즐기며 한국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응원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선물 교환 시간이 이어졌다. 푸펑중학교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과자와 기념품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백현중학교 학생들도 한국 전통과자(약과, 달고나)를 선물하며 우정을 나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전통놀이 체험이다. 양교 학생들은 함께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를 하며 웃음소리로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언어는 달랐지만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협동하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회차로 조성후 회차로 조성전 용인신문 | 홍천초등학교(교장 최인자) 정문 앞 회차 공간이 새롭게 조성돼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 그동안 학교 정문 앞에는 별도의 회차로가 없어 외부 차량이 교문 안으로 진입해서 회차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하지만 회차 공간은 운동장과 인접해 있어서 차량 회차 시 학생 안전사고의 위험과 학교시설 파손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녹색학부모회와 학교 측은 함께 유관기관에 개선을 요구했고 시의원과 수지구청 담당부서에서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한 뒤 회차로 조성 공사를 추진해왔다. 최인자 교장은 “이번 회차로 조성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됐다”며 “유관기관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교문 밖 회차 공간이 확보됨으로써 차량의 교문 진입이 사라져 안전사고 예방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완전한 자유공간이 확보됐다.
용인신문 | 교육관계자·학부모·시민이 함께하는 경기교육 시민행동 네트워크 출범 교육계, 정치권, 시민사회,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 공유 주요 인사 대거 참석 500여 명 운집 속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 경기교육 방향 논의 본격화 유은혜 전 장관, AI 전환 시대 교육자치·교육복지·미래 교육 과제 제시 선언문 “공정과 민주, 협력과 존엄의 가치로 경기교육의 봄 다시 열 것” 천명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용인신문 | 한국외국어대학교 e마케팅 수업(담당교수 조명환)에 참여한 ‘포버즈(Forbirds)’팀은 지역 소상공인 새암농장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한 ‘쌀그래 초코샌드’ 순 수익금 전액을 지난 11일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에 기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G-RISE(Gyeonggi-do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버즈팀은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기반으로 학생 브랜드 ‘헬시크런치(Healthy Crunch)’를 자체 설립하고 실제 이커머스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실무형 학습을 수행했다. 포버즈팀은 강유정, 박예진, 서효은, 이재민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을 바탕으로 제품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했다. 건강·저당·유기농 간식 트렌드를 반영해 ‘입터짐방지’, ‘저당 간식’, ‘살 안찌는 간식’ 등 주요 SEO(검색엔진 최적화) 키워드를 선정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폐쇄몰 등 총 5개 플랫폼에 입점해 실질적인 이커머스 운영을 했다. 팀은 약 한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