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개관 6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떡과 과일을 준비하고 이용자들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00여명 어르신과 30여 곳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함께한 6년,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라고 개관 6주년을 알렸으며 화답으로 “복지관의 6주년을 축하한다”는 축하를 받았다.
복지관은 지난 2012년 5월 22일 설립됐다. 현재 1만5000여명 어르신들이 회원이며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란 비전의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 자원봉사, 일자리 참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