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가정 12세대에 ‘사랑가득 먹거리 상자 및 선풍기’를 지원했다.
지원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자원연계로 이뤄졌으며 세대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사랑가득 상자와 선풍기를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더운 여름철 선풍기와 식료품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은주 지사장은 “앞으로도 자원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세대에 재난적 의료비지원사업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