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달 26일 노인인권 캘리그라피 공모전 인권그라피 시상식을 열었다.
노인에 대한 긍정적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2명, 장려상 1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근식 관장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을 통해 노인인권을 환기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경희 씨는 “공모전을 통해 어르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캘리그라피 공모전 인권그라피 수상작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홈페이지(https://sujibokj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