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지난달 25일 용인시청 1층에서 나라사랑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가보훈처 선정 전쟁영웅과 6.25한국전쟁 당시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60여점의 사진전으로 평화의 소중함을 전했으며 나라사랑큰나무 포토존을 설치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훈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열어 기념품을 선물하는 등 재미를 전했다.
또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참가자들에게 혈압, 혈당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체크와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보훈모자꾸미기 등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선사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