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과 박물관, 농장 등 지역관광시설의 역량 강화와 관광 상품 개발의 지원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농업·역사 관련 관광시설로 하여금 정체성을 가진 독창적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신청 업체엔 체험 콘텐츠 개발, 전시·이벤트 기획, 홍보·마케팅 등 컨설팅을 시설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안으로 40개 업체를 선정해 앞으로 6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