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달 28일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338명의 어르신 참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사업은 1월부터 시작된 연중실버복지지원단을 시작으로 이달부터는 아이푸드, 아이러브, 수지투게더, 아이해피 등 총6개의 사업이 시행되며 어르신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해 참여한다.
한근식 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어르신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