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3월~11월까지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연중 7회 강의를 진행하며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상반기는 지난 21일 김미경의 ‘나 데리고 사는법’을 시작으로 4월25일 강형욱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5월23일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6월20일 표진인의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강좌를 이어갈 방침이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