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국소상공인연합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2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제3기 조태희 회장을 추대했다.
처인구 소성공인연합회는 정식 출범에 앞서 부회장, 이사, 감사 등 11명을 선임하고 회계사를 영입하는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조태희 회장은 “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정식기구로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지키고 지역 경제 주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