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처인구는 오는 8월17일 오후1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용인시 처인구편’ 공개녹화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9일까지 처인구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 거주 시민이나 처인구 직장인, 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공개녹화에 앞서 8월15일 오후 2시부터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진행되며 17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약 15팀의 출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자 송해가 진행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무대에는 인기가수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