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백형규) 후원으로 지난 18~20일까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상해로 행복드림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복지관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행사가 있을 때마다 국가유공자를 초대해 식사대접, 문화공연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형규 관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그들의 공을 잊지 않는 것은 현재의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