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연 4회에 걸쳐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납세자의 고충 해결과 권익 보호, 납세 정보 제공 등 어르신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세무에 관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대처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은 용인세무서, 기흥세무서 직원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세무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재산세, 부가가치세 등 9월과 10월 세무 관련 주요일정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정보제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임형규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전문적인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