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2019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사업인 ‘세상에 하나뿐인 필기구’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드펜 제작 교육과 사회적응훈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렇게 제작된 우드펜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각자의 이름을 각인해 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강사양성을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과 창업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 제16회 반딧불이정기예술제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들에게 그동안 제작한 600개의 우드펜을 각각 이름을 각인해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