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삼가초등학교(교장 송인옥)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흡연예방실천학교를 운영하여 금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8일 흡연에 노출되기 쉬운 5~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골든장학퀴즈’를 진행했다.
퀴즈는 담배에 관한 역사와 인체에 해로운 점, 유해성분 등에 대해 주관식, 객관식,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퀴즈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반별 폐활량 측정대회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골든장학퀴즈는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에 대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며 마지막까지 적극 참여했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스스로 평생금연을 다짐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