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복지관 이용어르신을 대상으로 대한안마사협회의 안마프로그램인 ‘나눔의 손길’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신체 퇴행 예방 및 삶의 활력증진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
대한안마사협회 관계자는 “복지관에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규 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마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복지관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