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흥구는 지난달 19일 처인구 역북동 지상작전사령부 운동장에서 정보통신여단 312통신대대 장병들과 친선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과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기흥구는 312통신대대에 과일 등 위문품을 전하고 장병들과 풋살 등 친선경기를 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관‧군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군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