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지난 4일 기준 333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교육은 올해 희망 학교가 많아 연내 진행이 가능한 36개교 127학급을 선정해 교육했다.
교육은 올바른 출발과 정지 등 자전거 타는 방법과 자전거 이용 관련 교통법규, 안전모 착용 의무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진행한다.
아이들은 교육받은 자전거 이용법과 규정들을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현장에 적용해 이해를 높이고 있다.